연예수첩
프리지아, 알고보니 '억' 소리나는 테라스 하우스로 '몰래 이사'

"드디어 이삿날이다. 아침 7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했다"고 밝힌 프리지아는 이사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그녀의 옷가지 양은 상상을 초월했다. "이틀 전에 옷을 다 빼야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사실 옷이 이게 다가 아니라 10박스에 넣고 남은 옷이다. 그리고 10박스가 모자라서 또 박스를 사서 채워 넣었다"고 고백했다. 영상 속 그녀의 방에는 이미 상당량을 포장하고도 남은 옷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을 떠나기 직전 프리지아는 "짐이 생각보다 빨리 나갔다"면서도 "사실 짐을 진짜 많이 싸놨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 원래 이사 좋아하는데 엄마한테 4년 동안 이사를 안 할 거라고 했다. 너무 힘들었다"며 이번 이사의 고단함을 드러냈다. 또한 기존 집에서 보이던 남산타워 뷰를 향해 "이 집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저 남산타워 뷰였다. 안녕"이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새 집에 도착한 프리지아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며 새 보금자리의 일부를 공개했다. 그녀는 공간 활용 계획도 상세히 설명했다. "여기는 화장대랑 컴퓨터가 있을 방이다. 저번에는 마스터룸에 컴퓨터를 뒀는데 이번에는 파우더룸이 넓어서 뒤에 컴퓨터를 둘 거다"라고 밝혔다.
특히 프리지아는 테라스를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직 아무것도 없는데 아웃도어 가구가 들어올 예정"이라며 "테라스 있는 집도 로망이었는데 이렇게 로망을 이루는 날이 왔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전집에서 식탁 의자로 쓰던 가구를 아웃도어에서도 쓸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가지고 왔다"며 실용적인 면모도 보여줬다.
영상 말미에는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을 언박싱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리지아는 "이렇게 이사가 끝났는데 아직 한참 멀었지만 천천히 정리하고 보여드리겠다"며 "오늘부터 조금 쉬고 정리를 시작하겠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프리지아는 자신의 새로운 주거 공간과 함께 화려한 소장품들을 일부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녀의 방대한 옷가지와 소품들, 그리고 테라스가 있는 새 집에 대한 로망 실현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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