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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부자' 타이거-찰리 우즈, PNC 챔피언십 출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아들 찰리와 함께 5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다.

 


우즈 부자는 22일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PNC 챔피언십에 출전할 계획이다. 

 

PNC 챔피언십은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가족과 팀을 이뤄 참가하는 대회로, 우즈 부자는 올해 5년 연속 출전이며 2021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JTBC 골프에서 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