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세종문화회관, 연말 특별 공연 '호두까기 인형' 무료로 즐기세요

세종문화회관은 12월 18일 '누구나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무료로 공연한다. 

 


'누구나 클래식'은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관람료 선택제'를 통해 누구나 공연을 접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약자 및 사회공헌자 가족 2700여 명을 초청하여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호두까기 인형'은 작곡가 차이콥스키,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협연한 클래식 발레 대표작이다.  

 

유니버설발레단과 김광현 지휘자가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